일본에 해외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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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는 자사의 해외법인을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설립했다고 지난 3월 6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1987년에 설립된 보안 1세대 기업으로 차세대방화벽, VPN,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등의 제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 중이며 이미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을 대상으로 수출사업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수출사업에 대한 비중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금번 해외법인 설립을 추진하였다.
지난 해 일본 유통업체 KSG사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퓨쳐시스템이 보유한 보안솔루션에 대한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사업모델 개발과 사업화, 영업 활동 및 기술 교류 등의 부분이 협의 완료 단계에 다다름에 따라 일본 내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도쿄 미나토구에 지사를 설립하여, 올 상반기부터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진행 중이다.
퓨쳐시스템 김광태 대표는, "전 세계가 새로운 정보보안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보안 강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리 퓨쳐시스템은 기존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신규 제품에 대한 새로운 판로 개척과 더불어 앞선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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