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중국발 해킹도구 분석 및 사용 매뉴얼 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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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주한 전자정부 대민서비스에 대한 최신 중국발 해킹도구의 잠재적 위협을 사전에 분석하고, 모의 공격을 통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중국발 해킹도구 분석 및 사용 매뉴얼” 과제 수행을 완료하였다.
과제를 발주한 행안부 측은 “최근 분산서비스거부(DDoS), SQL 인젝션 등 홈페이지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와 보안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등 국외서 사용되고 있는 보안 위협 도구를 미리 분석하고 영향을 인지하는 것은 사고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이며, “해킹도구 사용법 등 민감한 내용이 담겨 있어 전자정부 대민서비스 등 정부 기관 관련 시스템의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용도로 한정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매뉴얼은 DDoS, 인젝션, 키로거 등 총 43종의 중국발 해킹도구 분석 및 대응방법, 그리고 해킹도구 사용 방법으로 구성되었다.
㈜퓨쳐시스템은 이번 과제 수행으로 급변하고 있는 최신 보안 위협 도구에 대한 분석 능력과 외부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자사에서 운영중에 있는 침해대응센터인 FAST(Future Systems Threat Analysis & Security Response Team)를 통해 국내외 보안 위협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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