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시그니처를 넘어 인텔리전스로”…차세대 SOC·보안관제 혁신 주도(1-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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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사업부 신설하고 제2도약 발판 마련…고객 니즈에 부합한 SOC 플랫폼 개발
◇”SOC와 보안관제 시장에 혁신을 불러오고 헤게모니 선점해 나갈 것”
향후 퓨쳐시스템은 머신러닝 기반 NBA(네트워크 행위 분석), UBA(사용자 행위 분석), 글로벌 TI 정보, 화이트 해커 그룹 동향, OSINT, 블랙마켓 정보 등을 종합해 퓨쳐 IT DB를 제공하려 한다. 멀웨어, 악성 웹사이트, 스팸&스미싱, 위협 IP, 취약점, 공격 국가 및 공격 그룹 정보 프로파일링 등 다양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도록 준비중이다. 더불어 올해 출시 예정인 차세대 통합위협관리 ‘F3.i’와 ‘퓨쳐 SOC’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대응해야 할 이벤트 수를 현격하게 줄여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안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퓨쳐 SOC의 AI·머신러닝 장비들과 언노운 위협 대처를 위한 TI 정보, 거기에 F3.i의 룰 및 머신러닝 기반 필터링 기능을 적용하면 위협정보의 정확성과 보안팀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퓨쳐시스템은 AES 사업부를 중심으로 SOC와 보안관제 시장에 혁신을 불러오고 헤게모니를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lastic Korea 파트너 등록, △Awake Security 영업권 획득, △코드와이즈 총판 획득, △IBM Korea Security 파트너 등록, △신세계I&C SISguard AI 보안관제 협력, △한국형 TI 기업과 글로벌 EDR 기업과 협력 △AI·머신러닝을 적용한 차세대 UTM ‘F3.i’ 개발 등, 이 모든 활동이 퓨쳐 SOC 플랫폼 차별화 전략에 맞춰진 움직임 들이다.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은 퓨쳐시스템은 VPN 사업 정상화, 국방사업 확대와 더불어 차별화된 SOC·보안관제 플랫폼 시장에 변화를 모색하고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준비해 왔다. 퓨쳐의 움직임은 고객의 니즈와 글로벌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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