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시그니처를 넘어 인텔리전스로”…차세대 SOC·보안관제 혁신 주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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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사업부 신설하고 제2도약 발판 마련…고객 니즈에 부합한 SOC 플랫폼 개발

“퓨쳐시스템의 모든 솔루션에 위협 인텔리전스(TI) 서비스를 접목해 공급할 예정이다. 더 이상 시그니처만으로는 위협에 대응할 수 없다. 퓨쳐시스템의 미래 방향성은 ‘시그니처를 넘어 인텔리전스’다. 고객들이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단까지 위협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위협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정원규 퓨쳐시스템 대표-
퓨쳐시스템이 제2 도약을 위해 자사 모든 솔루션에 ‘위협 인텔리전스(이하 TI)’를 내재화시켜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다.
◇AES사업부 신설…”시그니처를 넘어 인텔리전스로”
정원규 대표는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자산과 업무 연속성을 보호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지난해 7월 AES사업부를 신설하고 퓨쳐시스템의 고도화된 SOC 서비스 공급 준비를 마무리했다. 특히 퓨쳐의 통합보안솔루션 ‘위가디아 XTM, 침입방지시스템에 ‘위가디아 IPS’ 등 모든 솔루션에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등을 내재화시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실질적 위협 대응 보안관제 플랫폼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AES(Analysis for Enhanced Security) 사업부의
주요 비즈니스 영역은 △+SOC(Advance
Security Operation Center. 고도화된
보안운영센터)
△NTA(Network Traffic Analysis.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TI(Threat Intelligence. 글로벌 및 한국형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관제서비스(Future’S SOC AI. 기존의 수동적 관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을 접목한 실질적 위협대응
관제서비스) 등이다.가트너는 2020년 독일 서밋에서 ‘Advance SOC’를 강조하며 위협 탐지 및 대응에 중점을 둔 보안 운영센터(SOC)의 구현 및 성숙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들, SOC의 변화와 성숙에 목말라 하고 있어”
정 대표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고객들도 SOC의 성숙도에 목말라 하고 있다. 기존 로그위주의 관제로는 가시성 확보와 실질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및 한국형 TI 정보와 더불어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엔드포인트 위협까지 전체를 볼 수 있는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보안장비(서버) 로그만 봐서는 위협의 실체를 알 수 없다. 입구부터 출구까지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해주고 거기에 고객이
필요한 위협 정보가 무엇인지 까지 보여주고 조치 방법까지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퓨쳐시스템은이것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 (1-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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